2005 단국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M.F.A)
1999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B.F.A)
1993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졸업(B.F.A)
주요 개인전
2021 Whom Say Ye That I Am?, 스페이스캔, 한국 서울
Reaction To Light, 갤러리 Aught, 한국 서울
NAMMSE_Music Intustry, 십화점, 서울
2020 Pessimistic Optimeists, Space XX, 한국 서울
2017 For thy Pleasure, 파라다이스 집, 한국, 서울
2015 2 Collagearl 나얼의 방, 진화랑, 한국 서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18 나얼&노준 2인전, 갤러리 카제, 일본 오사카
2016 사랑의 온도, 서울미술관, 한국 서울
Oneness, 성북구립미술관, 한국 서울
2009 한국만화100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경기도
2007 Artist’s Another Art, 성곡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Yoo Naul 유나얼 (b.1978)
Yoo Naul works with objects commonly seen in daily life through collage technique and computer-based image recombination. The work of shaping the content of the Bible based on the belief in God and the spirit conveys a straightforward message and is supported by various objects formatively to paradoxically express the weak human figure in front of the absolute God. <Fragile Yves 2>(2021) is a drawing of a model from the Yves Saint Laurent collection in connection with the leather clothes (atonement instead of through animals) in the story of Adam and Eve. The digital collage work, produced as a flat image through the process of digitizing and editing the object in the original collage, throws thoughts on the properties of the plane and physical properties, and the primary colors and flowing lines of the drawing in the work are formatively harmonized with the object.
유나얼은 콜라주 기법과 컴퓨터를 이용한 이미지 재조합을 통해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작업한다. 신에 대한 믿음과 정신을 근간으로 성경의 내용을 형상화하는 작업은 직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오브제가 조형적으로 뒷받침되어 절대 신 앞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Fragile Yves 2>(2021)은 아담(Adam)과 이브(Eve)의 이야기 속 가죽 옷(동물을 통한 대신 속죄)과 연결하여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컬렉션의 모델을 드로잉한 작업이다. 오리지널 콜라주 속 오브제를 디지털화 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평면적 이미지로 제작된 디지털 콜라주 작업은 평면과 물성의 속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작품 속 원색의 색체와 유려한 드로잉 선은 오브제와 조형적으로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5 단국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M.F.A)
1999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B.F.A)
1993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졸업(B.F.A)
주요 개인전
2021 Whom Say Ye That I Am?, 스페이스캔, 한국 서울
Reaction To Light, 갤러리 Aught, 한국 서울
NAMMSE_Music Intustry, 십화점, 서울
2020 Pessimistic Optimeists, Space XX, 한국 서울
2017 For thy Pleasure, 파라다이스 집, 한국, 서울
2015 2 Collagearl 나얼의 방, 진화랑, 한국 서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18 나얼&노준 2인전, 갤러리 카제, 일본 오사카
2016 사랑의 온도, 서울미술관, 한국 서울
Oneness, 성북구립미술관, 한국 서울
2009 한국만화100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경기도
2007 Artist’s Another Art, 성곡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Yoo Naul 유나얼 (b.1978)
Yoo Naul works with objects commonly seen in daily life through collage technique and computer-based image recombination. The work of shaping the content of the Bible based on the belief in God and the spirit conveys a straightforward message and is supported by various objects formatively to paradoxically express the weak human figure in front of the absolute God. <Fragile Yves 2>(2021) is a drawing of a model from the Yves Saint Laurent collection in connection with the leather clothes (atonement instead of through animals) in the story of Adam and Eve. The digital collage work, produced as a flat image through the process of digitizing and editing the object in the original collage, throws thoughts on the properties of the plane and physical properties, and the primary colors and flowing lines of the drawing in the work are formatively harmonized with the object.
유나얼은 콜라주 기법과 컴퓨터를 이용한 이미지 재조합을 통해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작업한다. 신에 대한 믿음과 정신을 근간으로 성경의 내용을 형상화하는 작업은 직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오브제가 조형적으로 뒷받침되어 절대 신 앞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Fragile Yves 2>(2021)은 아담(Adam)과 이브(Eve)의 이야기 속 가죽 옷(동물을 통한 대신 속죄)과 연결하여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컬렉션의 모델을 드로잉한 작업이다. 오리지널 콜라주 속 오브제를 디지털화 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평면적 이미지로 제작된 디지털 콜라주 작업은 평면과 물성의 속성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작품 속 원색의 색체와 유려한 드로잉 선은 오브제와 조형적으로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