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예전공 석사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예전공 학사
주요 개인전
2020 달 항아리, IFC SEOUL LASTUCE, 한국 서울
2018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는, 금산갤러리, 한국 서울
2014 Variations, 63스카이아트 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19 Moonlight Serenade, 갤러리아 센터시티, 한국 천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한국 청주
2018 경계적 유희, 갤러리 세줄, 한국 서울
2017 시간의 향기, AHAF 특별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한국 서울
2016 MY MEMORY, 두원아트센터, 한국 부산, 외 다수
Wen Ping 문평 (b.1975)
Wen Ping's porcelain is a white porcelain newly created from the past by adding the unique texture of the moon's surface to the white porcelain of Joseon, where pure white beauty and restraint coexist harmoniously. While bringing the basic frame of the Joseon white porcelain (moon jar) as it is, such as the round and white thing and the distorted atypical shape, the fine shape and proportion of the front, body and heel are slightly adjusted, and the color of the soil is changed or the glaze is renewed. Wen Ping's unique style, such as development, is overflowing with power to open up a new future beyond that of Joseon. Wen Ping, which has transformed a moon jar with a flat shape and a unique surface, expresses his own style by reinterpreting a traditional thing in a modern way with a crude but round, elegant curve and beautiful color.
문평의 도자기는 순백의 미와 절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조선의 백자에 달 표면의 부서지는 듯한 독특한 질감을 더해 옛 것으로부터 새롭게 창조된 백자이다. 조선의 백자(달항아리)가 가지고 있는 둥글고 하얀 것, 찌그러진 비정형의 자태 등 기본적인 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전, 몸통, 굽의 미세한 형태와 비례를 조금씩 조정하고, 흙의 색감을 바꾸거나 유약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문평만의 스타일이 더해져 조선의 것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이 넘쳐난다. 편평한 형태, 독특한 표면으로 달항아리를 변용한 문평은 투박하지만 둥글고 유려한 곡선과 아름다운 색으로 전통의 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낸다.
200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예전공 석사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예전공 학사
주요 개인전
2020 달 항아리, IFC SEOUL LASTUCE, 한국 서울
2018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는, 금산갤러리, 한국 서울
2014 Variations, 63스카이아트 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주요 단체전
2019 Moonlight Serenade, 갤러리아 센터시티, 한국 천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한국 청주
2018 경계적 유희, 갤러리 세줄, 한국 서울
2017 시간의 향기, AHAF 특별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한국 서울
2016 MY MEMORY, 두원아트센터, 한국 부산, 외 다수
Wen Ping 문평 (b.1975)
Wen Ping's porcelain is a white porcelain newly created from the past by adding the unique texture of the moon's surface to the white porcelain of Joseon, where pure white beauty and restraint coexist harmoniously. While bringing the basic frame of the Joseon white porcelain (moon jar) as it is, such as the round and white thing and the distorted atypical shape, the fine shape and proportion of the front, body and heel are slightly adjusted, and the color of the soil is changed or the glaze is renewed. Wen Ping's unique style, such as development, is overflowing with power to open up a new future beyond that of Joseon. Wen Ping, which has transformed a moon jar with a flat shape and a unique surface, expresses his own style by reinterpreting a traditional thing in a modern way with a crude but round, elegant curve and beautiful color.
문평의 도자기는 순백의 미와 절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조선의 백자에 달 표면의 부서지는 듯한 독특한 질감을 더해 옛 것으로부터 새롭게 창조된 백자이다. 조선의 백자(달항아리)가 가지고 있는 둥글고 하얀 것, 찌그러진 비정형의 자태 등 기본적인 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전, 몸통, 굽의 미세한 형태와 비례를 조금씩 조정하고, 흙의 색감을 바꾸거나 유약을 새롭게 개발하는 등 문평만의 스타일이 더해져 조선의 것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이 넘쳐난다. 편평한 형태, 독특한 표면으로 달항아리를 변용한 문평은 투박하지만 둥글고 유려한 곡선과 아름다운 색으로 전통의 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