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은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지속적인 자기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확립하여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강욱은 세포라는 주제를 작품의 모티프로 개체와 전체 사이의 유기적 관계 집중하는 《보이지 않는 공간 Invisible Space》을 통해 적은 양의 색과 연필 자국, 유리구슬로 그만의 소우주를 구성하여 유동적인 흐름의 공간이자 경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공간’을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이후 영국을 베이스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인도의 고대 철학인 ‘우파니샤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체에 관한 관심을 넘어 우주적인 영속 세계(브라만)와 일시적, 가변적 세계(아트만)의 조화를 중심으로 작업 세계가 확장되었습니다. 두 세계는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주를 구성하는 최대와 최소의 개념, 즉 ‘대립적 개념’이 우리의 일상 속, 혹은 캔버스의 화면 속에 존재함을 새로운 공간 속 움직임(Gesture)을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캔버스 화면 위의 세계에서 선과 톤을 중첩(layered)해 레이어를 만드는 작용을 통해 세계(공간)와 그 구성원의 끊임없는 흐름의 움직임을 담고 있습니다.
이강욱은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지속적인 자기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스타일을 확립하여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강욱은 세포라는 주제를 작품의 모티프로 개체와 전체 사이의 유기적 관계 집중하는 《보이지 않는 공간 Invisible Space》을 통해 적은 양의 색과 연필 자국, 유리구슬로 그만의 소우주를 구성하여 유동적인 흐름의 공간이자 경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공간’을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이후 영국을 베이스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인도의 고대 철학인 ‘우파니샤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조직체에 관한 관심을 넘어 우주적인 영속 세계(브라만)와 일시적, 가변적 세계(아트만)의 조화를 중심으로 작업 세계가 확장되었습니다. 두 세계는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주를 구성하는 최대와 최소의 개념, 즉 ‘대립적 개념’이 우리의 일상 속, 혹은 캔버스의 화면 속에 존재함을 새로운 공간 속 움직임(Gesture)을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캔버스 화면 위의 세계에서 선과 톤을 중첩(layered)해 레이어를 만드는 작용을 통해 세계(공간)와 그 구성원의 끊임없는 흐름의 움직임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