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1 ‘나의사랑이 너의 온하루 반짝이도록’ 갤러리여울, 한국 대구
2020 ‘함께라면, 함께니까’, 갤러리 나우, 한국 서울
2018 ‘나를 바라보는 나를 본다. 26rue Rivoli, Paris’, 갤러리 비원, 한국 서울
2017 ‘황혜선 1995-1997’, 상업화랑, 한국 서울
2015 ‘Moments, Here and Now’, The Hutchins Gallery, 미국 뉴저지
2013 ‘Hae-Sun Hwang;, Volta Show, 미국 뉴욕
2012 ‘서풍이 본 것’, 갤러리 시몬, 한국 서울
2010 ‘Still Life’, L MD Gallery, 프랑스 파리, 외 다수
주요단체전
2019 ‘블루진’, 갤러리가비, 한국 서울
2018 ‘포스코 창림 50주년 기념 특별전 : 제철비경’, 포스코미술관, 한국 서울
2017 ‘스콥 마이애미 비치 아트 페어 프리뷰 전’, 아트스페이스 세이, 한국 서울
2016 ‘Steel Drawing’, 포항시립미술관, 한국 포항
‘바람과 바람의 대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한국 경기도
2014 ‘조르조 모란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한국 서울
‘Triptych of the Mind’, TAPAK미술관, 말레이시아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Hwang Hae Sun, 노랑 곰돌이와 소년, 2022, Aluminium, LED, 180x103x1cm
Hwang Hae Sun, 해피 곰돌이 풍선을 든 소녀, 2022, Aluminium, LED, 120x60x1cm
Hwang Hae Sun, Hug, 2021, Aluminium, 71x23x5cm
Hwang Hae Sun, Hug, 2021, Aluminium, 70.5x5x5cm
Hwang Hae Sun, 두 손, 2018, Aluminium, 55x50x1cm
Hwang Hae Sun, 고슴도치 풍선과 소녀, 2022, Aluminium, LED, 110x50x1cm
황혜선 Hwang Hae Sun (b.1969)
Hwang Hae Sun draws the stories and memories contained in the moments that she encounters in daily life and the objects that pass carelessly. Based on her drawings, she is an artist who built her own unique world of art called ‘drawing sculpture’ using materials such as stainless steel or aluminum.
The artist's delicate observations and imagination are added to the artist's delicate observation and imagination to create a variety of stories evoked from between things such as language and images, perception and existence, the meaning of things, humans and humans, planes and objects. A drawing sculpture may appear flat, but the shadows created by the lighting that illuminate the work become a single drawing, and the work is completed with lines, planes, and shadows that cross between the plane and the sculpture. Hwang Hae Sun, who has dealt with the topics of memory, daily life, and communication for a long time, creates another relationship by interacting with the emotions that viewers remember and feel in their lives through works that contain warm images and emotions that they feel in everyday life.
황혜선은 일상에서 마주친 순간과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그것에 담긴 기억을 드로잉합니다. 드로잉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또는 알루미늄 등의 재료로 ‘드로잉 조각’이라는 황혜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입니다.
언어와 이미지, 인식과 존재, 사물의 의미, 인간과 인간, 평면과 오브제 등 무언가의 사이로부터 발화한 다양한 이야기에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상상력을 더해 작품으로 구현합니다. 드로잉 조각은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작품을 비추는 조명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도 하나의 드로잉이 되어 선과 면, 그리고 그림자로 평면과 조각 사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기억과 일상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를 오랫동안 다룬 황혜선은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한 이미지와 감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삶에서 기억하고 느끼는 감정이 상호작용하여 또 다른 관계성을 만들어나갑니다.
뉴욕대학교 미술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1 ‘나의사랑이 너의 온하루 반짝이도록’ 갤러리여울, 한국 대구
2020 ‘함께라면, 함께니까’, 갤러리 나우, 한국 서울
2018 ‘나를 바라보는 나를 본다. 26rue Rivoli, Paris’, 갤러리 비원, 한국 서울
2017 ‘황혜선 1995-1997’, 상업화랑, 한국 서울
2015 ‘Moments, Here and Now’, The Hutchins Gallery, 미국 뉴저지
2013 ‘Hae-Sun Hwang;, Volta Show, 미국 뉴욕
2012 ‘서풍이 본 것’, 갤러리 시몬, 한국 서울
2010 ‘Still Life’, L MD Gallery, 프랑스 파리, 외 다수
주요단체전
2019 ‘블루진’, 갤러리가비, 한국 서울
2018 ‘포스코 창림 50주년 기념 특별전 : 제철비경’, 포스코미술관, 한국 서울
2017 ‘스콥 마이애미 비치 아트 페어 프리뷰 전’, 아트스페이스 세이, 한국 서울
2016 ‘Steel Drawing’, 포항시립미술관, 한국 포항
‘바람과 바람의 대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한국 경기도
2014 ‘조르조 모란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한국 서울
‘Triptych of the Mind’, TAPAK미술관, 말레이시아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한국 서울, 외 다수
Hwang Hae Sun, 노랑 곰돌이와 소년, 2022, Aluminium, LED, 180x103x1cm
Hwang Hae Sun, 해피 곰돌이 풍선을 든 소녀, 2022, Aluminium, LED, 120x60x1cm
Hwang Hae Sun, Hug, 2021, Aluminium, 71x23x5cm
Hwang Hae Sun, Hug, 2021, Aluminium, 70.5x5x5cm
Hwang Hae Sun, 두 손, 2018, Aluminium, 55x50x1cm
Hwang Hae Sun, 고슴도치 풍선과 소녀, 2022, Aluminium, LED, 110x50x1cm
황혜선 Hwang Hae Sun (b.1969)
Hwang Hae Sun draws the stories and memories contained in the moments that she encounters in daily life and the objects that pass carelessly. Based on her drawings, she is an artist who built her own unique world of art called ‘drawing sculpture’ using materials such as stainless steel or aluminum.
The artist's delicate observations and imagination are added to the artist's delicate observation and imagination to create a variety of stories evoked from between things such as language and images, perception and existence, the meaning of things, humans and humans, planes and objects. A drawing sculpture may appear flat, but the shadows created by the lighting that illuminate the work become a single drawing, and the work is completed with lines, planes, and shadows that cross between the plane and the sculpture. Hwang Hae Sun, who has dealt with the topics of memory, daily life, and communication for a long time, creates another relationship by interacting with the emotions that viewers remember and feel in their lives through works that contain warm images and emotions that they feel in everyday life.
황혜선은 일상에서 마주친 순간과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그것에 담긴 기억을 드로잉합니다. 드로잉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또는 알루미늄 등의 재료로 ‘드로잉 조각’이라는 황혜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입니다.
언어와 이미지, 인식과 존재, 사물의 의미, 인간과 인간, 평면과 오브제 등 무언가의 사이로부터 발화한 다양한 이야기에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상상력을 더해 작품으로 구현합니다. 드로잉 조각은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작품을 비추는 조명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도 하나의 드로잉이 되어 선과 면, 그리고 그림자로 평면과 조각 사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기억과 일상 그리고 소통이라는 주제를 오랫동안 다룬 황혜선은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한 이미지와 감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삶에서 기억하고 느끼는 감정이 상호작용하여 또 다른 관계성을 만들어나갑니다.